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타지마 마야 (문단 편집) === 나는 왜 이렇게 제대로 하는 게 없을까 === 라이벌인 [[히메가와 아유미]]의 미모[* 아유미를 제외하고도 배우라는 직업상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다른 여성과 비교하며 외모에 열등감을 느끼는 묘사가 자주 있다. 스스로 열등감을 드러내는 대사나 다른 경쟁자가 마야를 까는 대사에는 십중팔구 "얼굴도 평범하고..."가 들어있다. 단, 알디스 왕녀 당시 묘사나 마스미와 크루즈 직원의 대사(저렇게 예쁘시니 넋을 놓고 보시네요)를 보면 마야도 절대 못생긴 건 아니고 평소엔 수수한 편이지만 꾸미면 나름 매력있는 듯. 그리고 평범한 외모의 배우라도 맡은 배역을 훌륭히 소화하는 멋진 모습을 보면 더 아름답고 잘생겨 보이기도 한다.]와 자부심, 경력, 배경, '''뛰어난 표현력''' 등에 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늘상 "나는 아유미에겐 이길 수 없는 걸까?", "아유미는 역시 대단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막상 아유미와 겨룰 때가 되면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라고 말하는 등 미묘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다.[* '두사람의 왕녀' 오디션에서 히메가와 아유미를 상대로 자신있냐는 질문에 '''실력으로는 지지 않습니다'''라고 패기 넘치는 답변을 한 것으로 보아 '''연기''' 실력 자체는 아유미와 견줄만하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항상 "나는 왜 이렇게 제대로 하는 게 없을까."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회복이 빨라서 극단이 망하거나 오디션에서 떨어져도 금방 기운을 차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자신이 '''제대로 할 수 있는''' 연기에 관한 일은 놀랄만큼 적극적이라서 무작정 극단에 쳐들어가서 역을 따내는 경우도 여러 번 있었을 정도. 아유미는 이런 마야의 모습을 상당히 싫어한다. 마야가 아유미에게 열등감을 느끼듯, 아유미도 재능면에서 마야에게 갖는 열등감이 심하기 때문. 이렇게 두 사람의 심리가 작중 내내 끝없이 교차하는 모습은 독자에게 전율을 불러일으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